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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 이 름 : | 류영현 | 등 록 일 : | 2018/11/27 14:45 | 조 회 : | 1672 |
| 제 목 : | 하지정맥 의심 | ||||
| 질 문 : | 2011년부터 평균 하루 4~5시간씩 버스/지하철로 통근을 하다보니, 왼쪽다리 발등, 발목, 종아리가 기분나쁘게 저린듯, 아픈듯, 무겁고 하루종일 피곤함이 느껴집니다. 일단 참고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만, 평일 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다리부터 오는 피곤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 쌓이는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오른쪽 다리는 특별한 증상없이 가볍고 피곤한 감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연락처: 010-7511-0712. 핸드폰 또는 메일로 연락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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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안녕하세요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정맥류는 대부분 다리에 울퉁불퉁 혈관이 튀어나오는 것으로 알 수 있고, 드물지만 일부에서는 다리에 튀어나온 혈관은 보이지 않는데 증상이 하지정맥류와 비슷하여 혈관초음파 검사로 확진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류영현님도 일단 다리에 보이는 것이 없다면 하지정맥류가 있을 가능성은 매우 낮으나 증상이 계속되고 하지정맥류인지를 알고 싶다면 정맥류 전문병원에 가서 혈관초음파 검사를 해보면 확실히 구별 할 수 있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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